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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장학회, 6·25, 월남전 국가유공자 후손 20명에 장학금 100만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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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정연흡 지부장과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김준휴 지부장 등 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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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장학회는 2020년부터 참전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1인당 지원 금액을 100만원으로 증액해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이 그 뿌리를 기억하고, 앞으로 학업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함께 품은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며, "교육장학회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더 책임 있는 장학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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