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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성형 AI 활용' 직원 업무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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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효율성·대시민 서비스 질 제고"

순천시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생성형 AI 활용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생성형 AI 활용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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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이재명 정부가 본격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채택해 오는 20일까지 5일간 '생성형 AI 활용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남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무원 대상 특별 교육반을 운영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맡아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공공데이터 분석 ▲지역 특성 반영 챗봇 기획·제작 실습 ▲부서 또는 업무 특화형 챗봇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성형 AI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성형 AI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며,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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