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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韓 경쟁력…대통령실 "내란사태,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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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평가
韓 국가경쟁력 7계단 하락한 27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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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경쟁력 하락에 대해 대통령실이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국가경쟁력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관련 깊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전년보다 7계단 하락한 27위로 선정한 것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발생한 국정 혼란으로 국가경쟁력에 타격을 받았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진짜성장을 강조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진짜성장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의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국가경쟁력 및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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