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자산으로"...호서대, 재창업자 33명 지원
자체 개발 창업 지원 플랫폼 중심 시장 안착 지원
호서대학교는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재창업자 33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을 지원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호서대는 자체 개발한 창업 지원 플랫폼 'RE:BOOT'을 중심으로 창업 아이템 재설계 교육, 실무 중심 멘토링, 투자 연계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과거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로 5회 실패 후 신경 자극 의료기기를 개발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파리로엠엔비 등도 포함됐다.
원활한 지원을 위해 호서대는 ▲충남도 대응 자금 협약 ▲민간 투자 12억 원 규모 유치 ▲창업 전문 멘토단 구성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운영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창업팀과 벤처캐피털(VC) 간 연계를 위한 '브라운백 미팅' 등 투자 연계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TIPS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정부와 함께 발굴해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박승범 재도전창업지원센터장은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재창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자가 시장에 다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