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중심 글로벌 기업인 두산밥캣
"사업 안정성과 수익력 인정받아"

두산밥캣 두산밥캣 close 증권정보 241560 KOSPI 현재가 69,7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2.52% 거래량 460,501 전일가 71,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1% ↓…경기침체·관세 영향 MSCI 한국지수에 현대건설·삼성에피스홀딩스 신규 편입 [CES 2026]정의선, 삼성 찾아 "콜라보하시죠"…엔비디아·퀄컴 관람(종합) 이 국내 신용평가 시장에 처음으로 등판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북미 중심의 글로벌 건설기계 사업을 영위하면서도 국내 기업으로서의 신용도를 본격적으로 점검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밥캣은 5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 신용 등급(ICR) 'AA-(안정적)'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신용평가사에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회사채 발행 등 국내 자금 조달 경로를 확장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도가 높은 기업에 AA급을 부여하고, 평가 지표에 따라 그 아래 등급인 A급과 BBB급 등을 매긴다.

 두산밥캣, 국내 첫 신용등급 'AA-' 등급…자금조달 더 유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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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두산밥캣의 글로벌 시장 지위와 브랜드 인지도, 수익성과 재무구조 안정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두산밥캣은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브랜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15%, 영업이익 18%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상각 전 영업이익률(EBITDA 마진)은 13%, 부채비율은 7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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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국내 신용등급 획득은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금 조달 전략의 유연성이 커진 만큼,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균형 있는 자금 운용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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