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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새벽 도심 돌며 차량 7대 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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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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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새벽 시간대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상대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산경찰서는 16일 절도 혐의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광주 광산구 신가동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 7대의 창문을 깨고 현금과 물품 등 총 1,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차량에서는 차 키를 발견하고 직접 운전해 달아난 뒤, 도로변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차량 차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인근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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