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 가 18일 정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5120원(29.89%)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바이포는 14일부터 매 거래일 상한가를 이어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14일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방문하며, 해당 종목이 관련주로 분류되며 투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바이포는 퓨리오사 AI의 협력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 전 대표는 퓨리오사 AI 방문 간담회에 앞서 AI 산업에 100조원을 투자하고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정책 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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