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28일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200만달러(약 30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말 같은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추가 지원이다.


지진으로 무너진 미얀마 만달레이 건물. 연합뉴스

지진으로 무너진 미얀마 만달레이 건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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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 물품에는 이재민용 텐트(약 500대), 물통(약 4000개), 담요(약 8만개) 등 한국국제협력단(KOICA) 비축물자가 포함됐다. 아울러 지난주 실무팀을 현지에 파견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국제기구 등과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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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미얀마 및 주변국 내 로힝야 난민 등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등 주요 국제기구를 통해 총 2300만불을 지원하는 등 미얀마의 인도적 위기 경감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꾸준히 제공 중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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