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레시피를 밀키트로"…백년소상공인·대기업 협력 구축
소진공-롯데웰푸드-백년가게協 MOU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롯데웰푸드는 백년가게 레시피 활용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롯데웰푸드·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간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유통·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대표브랜드로, 중기부는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통해 총 2288개사의 백년소상공인을 선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백년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상품개발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백년소상공인 원재료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식자재 공동납품 지원 ▲백년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이 담겼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대표 식품 유통 대기업으로서 전문적인 상품 기획 및 유통망,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백년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이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하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오랜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백년가게의 전통 레시피들을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인 '식사이론'과 접목해 소비자 수요가 높은 공동브랜드 상품으로 개발,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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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앞으로도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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