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조경·토목 공사 착수...2028년 공사 완료 예정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대전시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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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받은 데 이어 국유림 사용 허가를 얻어 지난 14일 부지 조성을 위한 조경·토목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797.7억 원을 투입해 프르내 자연휴양림을 1단계 목달지구와 2단계 구완지구로 나눠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은 2026년 9월, 2단계 사업은 2028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르내 자연휴양림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조성된다. 태교 숲, 탄생 숲, 유아 숲, 숲 체험원, 산림욕장, 반려인 숲, 산림 경영숲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숲을 마련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휴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시설, 자연 체험, 반려인 숲, 보전형 교육, 자율적 치유 레포츠 지구 등 6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산림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자연 속에서 머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50실(휴양관 18, 연립동 12, 숲속의 집 20)과 캠핑장 20면을 조성하고, 다양한 생태자원과 연계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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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문산 권역은 대전의 귀중한 자산이며, 프르내 자연휴양림은 이를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중요한 사업”이라며 “2028년 조성이 완료되면 보문산 권역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대전의 새로운 명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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