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간 고용동향 점검 시스템 본격 가동
공공기관·투자기업 채용정보 '한눈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간 단위 고용동향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지역 고용시장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주간 고용동향은 고용률·실업률 등 정량 지표와 공공기관·투자기업 채용정보 등을 담은 주간 이슈로 구성된다. 정량 지표는 월별 고용률, 실업률, 취업·실업자 수 등과 함께 주간 단위로 집계되는 구인·구직, 실업급여 지급 현황, 고용유지 지원 실적 등을 포함해 제주지역 고용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주간 이슈에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채용 소식, 지역 채용행사, 일자리 정책 등 시의성 있는 고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제주도는 주간 고용동향을 통해 고용시장 변화를 즉각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주간 고용동향은 제주도 누리집과 도내 일간지 ‘도정 소식’란을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은 지역의 고용 현황과 채용 기회, 관련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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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주간 고용동향 점검을 통해 제주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도민과 공유함으로써 고용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일자리 미스매치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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