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전국 첫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 사업’ 시행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일,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임업용 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전국 최초로 2025년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은 평창군 내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임업인 중 임업 경영체로 등록된 사람을 대상으로, 구간별로(1~9구간) 차등해 공급가액의 반값에 임업용 자재(소모성 임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도 사업비는 6억원(평창군 예산 3억원, 자부담 3억원)이며 지원 금액은 최소 15만 원~ 155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2025년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의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간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일 전까지 2년 이상 평창군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2025년 1월 1일 기준일 전까지 2년 이상 계속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임업인이다.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경영주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임가별 최대 2개까지 구매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
평창군은 내달 31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부터 임업용 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해 농번기에 불편함이 없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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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을 지원해 임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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