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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경찰과 부산 반얀트리 화재 시공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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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시공사 본사 및 건설 현장 수색

부산 반얀트리 해운대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면서 근로자 6명이 숨진 가운데 고용 당국이 18일 경찰과 원·하청 시공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모습. 인테리어 자재들이 검게 탔다. 연합뉴스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모습. 인테리어 자재들이 검게 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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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은 18일 오후 3시부터 부산시경찰청과 총 80여명 인력을 투입해 원·하청 시공사 본사 및 건설 현장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복합리조트 공사 현장에선 14일 오전 10시51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8시간 만인 오후 6시53분께 꺼졌지만 이 과정에서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의 경상을 입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조치 및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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