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민과 한번 해보자는 것” 박현수 서울청장 내정 비판한 행안위원장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8일 경찰 고위직 인사에 대해 “지금 이 사태는 국민과 한번 해보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연합뉴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 위원장은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누가 인사를 했는지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적절하지 못한 인사”라며 “이것은 당연히 원상복구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는 내란 사태 관련해서 혐의가 없는 것처럼 부인하고 있는데 가장 바삐 움직였다”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보좌하고 상황관리를 했다. 그런 위치에 있던 사람이 쉽게 넘어가려고 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직무대리는 “수사기관에 충분히 소명했다”고 답했다.


앞서 박현수 경찰청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지난 7일 서울청장에 내정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박 직무대리는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 근무를 거쳐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요직에 임명됐다. 박 직무대리는 계엄 선포 직후 조지호 경찰청장,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임정주 경찰청 경비국장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