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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정동현, 동계AG 회전에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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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스키의 간판 정동현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동현은 9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29초09를 기록, 일본 고야마 다카유키(1분28초1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정동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동현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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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슈퍼복합에서, 2017 삿포로 대회 회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정동현은 아쉽게 3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정동현은 1차 시기에서 45초01의 기록으로 일본 가마다 네오(44초74), 고야마(44초83)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서는 전체 2위에 해당하는 44초08을 기록, 합계 2위로 올라서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야마는 2차 시기에서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43초29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차 시기 1위였던 가마다는 2차 시기에서 4위(44초51)로 밀리며 합계 1분29초25를 기록,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정동현과 함께 출전한 박제윤은 4위(1분29초53), 정민식은 5위(1분30초17)를 기록했다.

한국 알파인스키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2개로 마쳤다. 전날 여자 회전 종목에서 김소희가 은메달을 땄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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