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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미세먼지' 안전 학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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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매뉴얼 점검 등 종합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은 9일 학교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학교·기관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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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세먼지 모니터단을 구성해 상·하반기 각 80개교, 총 160개교에 대응 매뉴얼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대응 역량을 높인다.


이어 360여 개 유·초·중·고에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4,492대)를 지원하고, 262개교에는 7,320대의 공기청정기 임차료(중복 지원 포함)를 지원한다. 또 환경조성, 학교 숲 조성, 실내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등에도 적극 참여토록 한다.

민감군 학생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시교육청은 학년 초 해당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질환별 응급조치에 필요한 마스크와 상비약을 비치하도록 했다. 유치원 유아의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조건에 부합되면 질병 결석을 인정, 유아 학비 지원금 산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조치한다.


이 외에도 각 학교에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 시기 전 연 2회 자체 점검,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또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실외활동 자제, 공기정화장치 가동 안내, 보건용 마스크 착용 권고 등을 안내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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