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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틈틈짬짬운동’, 울산형 아침 운동으로 학교를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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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올해부터 50개교로 확대

학생 체력 증진과 학교폭력 예방 기대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아침틈틈짬짬운동’ 사업을 올해 5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아침틈틈짬짬운동’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틈과 짬을 내어 손쉽게 참여하는 체육활동으로, 활력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울산형 아침 운동 참여 참여 잇기(챌린지)다.

울산교육청은 아침 운동이 집중력 향상, 체력 증진, 학교폭력 예방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교에서 걷기, 체조, 스트레칭, 팀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스포츠클럽, 건강체력교실, 365+체육온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 학년 또는 학급·동아리 단위로 아침 운동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20개 학교(초 6개교, 중 8개교, 고 6개교)를 중점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50개교로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이 아침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운영학교는 오는 3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교당 예산 400만원을 지원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아침 운동은 학생들의 뇌 건강 증진, 체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침틈틈짬짬운동’ 울산형 아침 운동.

‘아침틈틈짬짬운동’ 울산형 아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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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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