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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북유럽 여행 특별하게'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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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월 최적 시즌 공략
북유럽-두바이 연계 상품 출시

모두투어 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모두투어, '북유럽 여행 특별하게'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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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이 기간에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덕분에 여름철 대표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모두투어는 최근 북유럽 항공 노선의 공급석 증가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기준 올해 북유럽 지역의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업계 유일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카테고리별로 대한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핀에어, KLM 네덜란드 항공 등의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번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한항공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이 있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핵심 4개국과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이다. 아울러 노 팁·노 옵션·노 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중간 구간 항공 및 크루즈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슬로, 코펜하겐, 헬싱키, 스톡홀롬 등의 북유럽 4국의 대표 도시와 뭉크 미술관, 스톡홀롬 시청사, 바사 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또한 베르겐 플뢰엔 산 전망대 트레킹(푸니쿨라 탑승), 로엔 스카이 리프트, 플롬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 등을 체험한다. 스웨덴 전통 미트볼, 노르웨이 연어회, 크루즈 바이킹 뷔페식 등 현지 특식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두바이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 주메이라 비치, 두바이몰 분수쇼 등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방문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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