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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에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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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 및 경찰병원 문제 1순위로 해결할 것”

국민의힘 전만권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모습.

국민의힘 전만권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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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아산시장 재선거에 전만권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4차 회의를 열고 전 천안시 부시장인 전 예비후보를 후보자로 의결했다.

앞서 충남도당은 전 부시장과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을 경선 후보자로 결정했으며,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 유권자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경선 조사를 진행했다.


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인준을 받으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본선에선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예비후보와 승부를 겨루게 된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통화에서 “임기가 1년 남짓한 선거라 위기관리 전문가가 필요하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둘 것”이라며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경찰병원 병상 수 확보를 1순위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 과정에 대해선 “경선 후유증을 봉합하고 함께 도전한 다른 예비후보님들과도 원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선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컷오프된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과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충남도당을 상대로 제기한 후보자 결정 금지 가처분신청은 기각됐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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