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미영, 국민의힘 이기애 의원 거론
충남 아산시의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의장 보궐선거를 치른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모교 졸업식에 음주 상태로 참가해 물의를 일으킨 홍성표 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보궐선거는 홍 의장의 사직서 수리 이후 진행 예정이다.
현재 시의회 의석은 총 17석으로 더불어민주당은 9석, 국민의힘은 8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미영 의원 등이, 국민의힘에선 이기애 의원 등이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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