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기정 시장, 최상목 대행에 AI 예타면제 등 건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시·도지사 임원단 간담회…협력방안 논의
미래차 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신속 선정
상생카드 국비 확대 긴급 추경 편성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시·도지사 임원단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신속 선정,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긴급 추경 편성 등을 건의했다. 광주시 제공

강기정 광주시장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시·도지사 임원단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신속 선정,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긴급 추경 편성 등을 건의했다. 광주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기정 광주시장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시·도지사 임원단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간담회’에 참석,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신속 선정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AX실증밸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 추경 편성도 요청했다.


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 산업은 중단돼서는 안 되고, 특히 미래산업과 관련해서는 신속한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미래산업 관련 대표 이슈로 AI 2단계 사업과 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선정을 강조했다.

또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을 비롯해 전국 4개 시·도가 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선정을 정부에 신청한 상태다”며 “정부는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산단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광주는 AI 1단계 사업으로 국가데이터센터 등 AI 핵심 인프라 구축 등 성과를 내며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AI 2단계 사업이 공백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 면제 관련 국무회의 의결이 신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상생카드 국비 지원 확대 등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 추경 편성도 함께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고,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신임 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부회장인 박완수 경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감사인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