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어권 보장' 공동발의한 원명스님, 인권위 비상임위원 사임
자진 사퇴…임기 10개월 남겨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던 봉은사 사찰관리인 원명(속명 김종민)스님이 비상임위직을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교계와 인권위에 따르면 원명스님은 16일 오전 인권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2022년 11월22일 임명된 그의 임기는 약 10개월을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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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김용원 상임위원, 한석훈·이한별·강정혜 비상임위원과 함께 공동 발의한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범불교시국회의 등 불교 관련 단체들이 그의 사퇴를 요구하며 비판했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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