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원 교수들이 궁중무용 등 선보여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18일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 악무의 향연'을 공연한다. 전통예술원 소속 교수들이 궁중무용, 창작국악 등 무대를 펼친다. 전통음악, 무용, 창작 국악 등과 관련한 강연도 한다.
한예종은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문화예술협력사업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인 모션(Creatives in Motion)'도 진행한다. 우수한 한예종 재학생과 졸업생의 작품을 발굴해 해외에 유통하는 사업인 'K-아트 인 뉴욕(K-Arts in New-York) 2025'의 일환이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공연 세 편, 전시 세 편을 선보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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