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민영·구채은 기자가 쓴 <‘老 파고든 코인사기, 탄원서 126장 분석> 기사가 한국사기예방국민회에서 시상하는 ‘제1회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기예방국민회는 본지 보도에 대해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다단계 유사수신 사기’를 피해자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보도했다. 피해자의 법정투쟁 기록과 시위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탄원서 126장 형태소 분석을 시도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이밖에 KBS 원동희 기자의 <[단독]‘피해자 7천명’ 대리 변호사가 가해자 변호인?...서울변회 조사> 보도는 ‘제1회 취재보도상’을 받았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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