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185억 지급…전국 최다
국비 110억원에 도비 75억 추가
내년 정부 예산 확대…183억 국비 확보
전라남도는 2024년 친환경농업직불금 110억 원,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75억 원을 확정하고, 직불금 총 185억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국 최다 지급액이다.
지급 대상은 1만 4천여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다. 지급 면적은 약 1만 9천ha로, 110억 원(국비)을 지급한다.
전남도가 지급할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전국 총 210억 원의 52% 규모이며, 농가당 평균 지급액은 77만 원이다.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지급 대상은 친환경농업직불금 수령 후 친환경(유기농·무농약) 지속 인증 농지로서 지급 면적은 약 1만 5천ha로, 1만 3천여 농가에 75억 원을 지급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각고의 노력으로 7년 만에 2025년부터 친환경직불금이 확대된다"며 "대한민국 유기농 1번지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정부 예산 319억 원으로 확대 반영되면서 전남은 올해 110억 원 대비 73억이 증액된 183억 원을 확보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