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아동 지원 협력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광주시 아동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속 조치로 2025년도 광주시 아동 지원 특수 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관련 부서장과 광주시 아동보육과장 및 소속 팀장이 참석해 내년도 아동 협력사업 특수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김정아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도 함께 참석해 내년도 아동 협력 특수 시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협의를 이끌었다.
특히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간 어린이날 협력사업,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아이 바른 성장지원 사업 등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민·관이 협력해 폭넓은 아동 복지서비스 방안을 협의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비상계엄 당시 이상하게 '무능'했던 군과 경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