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로 개막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경기 여주시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쌍용거줄다리기 행렬을 시작으로 여는 마당을 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는 과거 흔암리에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내기 위해 진행됐던 전통 민속놀이이다. 이 민속놀이는 1980년대 제28회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김현태 회장은 점동면 출신으로, 20대 청년 시절에 전국 민속경연대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이번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재현되는 것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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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4년은 여주시의 대표 3대 민속놀이인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원부리 답교놀이, 본두리 낙화놀이가 모두 재현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주 쌀의 역사성을 지속적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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