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김장철 맞아 어린이 김치 체험 교실 연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다음 달 2일(이하 현지시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우리 아이 첫 김치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며 김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장 실습에 앞서 최양숙 작가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김치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 작가의 신작 '슬리퍼리, 스파이시, 팅글리: 김치 미스터리(Slippery, Spicy, Tingly: A Kimchi Mystery)' 속 주인공 기호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김치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제임스 박이 한국 전통 김장문화 설명과 함께 김치 담그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준비된 김치 양념을 직접 절인 배추에 버무리며 김치 만드는 과정을 체험한다. 완성된 김치는 포장해 아이들의 집으로 가져가게 된다.
김천수 원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에 담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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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5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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