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준공·D등급… 녹지·휴게시설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장기간 방치돼 온 미아동 1348-1 옛 보훈회관 부지에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주민 휴식 공간인 '우리동네 매력정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옛 보훈회관 전경. 네이버 캡쳐.

옛 보훈회관 전경. 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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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준공된 옛 보훈회관은 토지는 서울시가, 건물은 강북구가 각각 소유하고 있다. 2018년 8월 보훈회관이 이전한 뒤로는 공실 상태로 방치돼 왔다. 안전진단 결과는 D등급으로, 노후화와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구는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건물을 전면 철거하기로 했다. 철거 이후 해당 부지에는 녹지와 휴게시설을 갖춘 '우리동네 매력정원'이 들어선다. 다양한 수목과 계절 꽃을 심고 주민들이 쉬고 소통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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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매력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구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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