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등 10개구 130세대 공급

1순위 10~11일, 2·3순위 21~22일

부산도시공사(BMC)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주택 130세대 입주자(예비 입주자 포함)를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BMC에서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역세권과 대학가 등 교통이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있으며, 주택 여건에 따라 세탁기·에어컨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19세~39세 이하)으로 순위별 소득 및 자산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순위의 경우 오는 10월 10~11일, 2·3순위의 경우 10월 21~ 2일로 BMC청약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 입주자격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순위는 11월, 2·3순위는 2025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주택 확인 후 계약체결 및 입주가 가능하다.

AD

BMC는 매입임대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매입임대주택이 부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심 내 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매입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