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측근들이 지난 22대 총선에서 공천 거래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기자와 유튜버들에게 돈 봉투를 지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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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 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방송신문 등 불법 이용을 위한 매수 등 혐의로 전 목사와 측근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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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는 지난 4월 총선 기간에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들에게 공천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공천 거래 의혹 무마를 위해 광고비 명목으로 현금이 들어있는 봉투를 기자와 유튜버들에게 건네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지난 1월 경기 파주시의 한 예배당에서 교인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찍어주면 안 된다'는 취지로 부정 선거운동을 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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