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예절·한복·다도 체험…어린이 참여형 국악극도 진행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 이달 말까지 ‘추석이 왔어요’ 운영
경기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린이비전센터와 상상N놀이터에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는 이달 말까지 추석 명절을 주제로 한 ‘추석이 왔어요!’를 운영하고, 13~14일 전통 예절과 우리 옷 한복과 다도 및 다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정약용 예절 교실’을 연다.
상상N놀이터 4호점 놀자람은 ‘추석 명절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활동지를 제공하고 27일까지 그림책 ‘퐁퐁이와 툴툴이’·‘행복한 허수아비’를 연계한 개별 조형 미술 프로그램과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뭇잎을 달아요’의 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N놀이터 5호점 도르르는 21일 국악과 춤을 접목한 어린이 참여형 국악극 ‘나는 기와입니다’를 진행,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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