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해역 미역·홍해삼 종자생산 기술개발 지원

부산 기장군은 지난 24일 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2024년 한수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수원 지원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해조류 양식 신품종 기술개발 연구를 위해 2019년부터 고리본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센터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년 연구를 통해 생산된 미역 종자 500틀을 지역 해조류 양식 현장에 무상으로 보급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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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에는 미역 종자 생산연구를 위한 사업비 3000만원과 함께 나잠 어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한 기장형 홍해삼 종자생산 시험연구 사업비 2000만원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연구센터는 해조류뿐만 아니라 어업인이 희망하는 유용 수산생물 종자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급변하는 해역환경으로 연안 수산생물과 미역·다시마 양식 어가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치고 있다”며 “고리본부와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으로 건강한 연안 생태계 유지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신품종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이 한수원 고리본부와 함께 한수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장군이 한수원 고리본부와 함께 한수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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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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