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술 취해 80대 어머니 살해한 딸 구속…"도망 염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집에서 술을 마시다 80대 노모를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술 취해 80대 어머니 살해한 딸 구속…"도망 염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북부지법 임정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3일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80대 노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119에 전화했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남자 형제와 자신을 차별한 기억이 떠올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