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평대로 등 3.6km 구간에 자전거도로 조성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반포대로 중심
컬러블럭·교통안전 표지·자전거횡단도 등 설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사평대로 등 3곳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새로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 구간은 사평대로(서울성모병원~반포IC, 삼호가든~반포IC), 잠원로(신반포22차아파트 입구~삼호가든사거리), 신반포로(래미안퍼스티지 103동~109동, 반포자이 102동~107동) 등 3개 구간으로 총 길이는 3.6km에 이른다. 설치유형은 분리형이 1.2km, 비분리형이 2.4km다.
시인성을 강화한 컬러블럭(69개소)과 교통안전 표지(224개), 자전거 횡단도(10개소) 등을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자전거 도로망 확충은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반포대로를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을 연계한 것이다. 기존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년에는 남부순환로(사당~양재역)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3km) 연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서초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구민 여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조성된 자전거도로는 총 58.67km, 47개 구간으로 자전거 전용차로 3개 구간, 자전거 전용도로 1개 구간,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43개 구간이다.
구는 편리하게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양재천, 사당역, 방배역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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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활성화 방안을 확대 운영해 탄소중립도시 서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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