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열어… 인권존중문화 확산 노력
2024년 인권영향평가 결과 적정성 심의
인권경영 개선, 공급망 관리 등 방안 마련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2024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권영향평가는 행정수행 과정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사후분석, 평가해 시민 인권보호·증진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난 19일 열린 인권경영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이 수행한 인권영향평가의 적정성·개선과제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경영 체제의 구축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직장 내 인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개선과제를 선정하는 등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BMC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인권경영 향상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BMC의 인권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기획경영본부장을 포함해 내부위원 3명과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위원은 인권 분야 전문가 ‘생명과 평화 공동체사람들’ 원형은 대표, 전 부산시여성회관 박외숙 과장, 부산인권상담센터 이규희 소장,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정진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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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는 그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인권침해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고 있다. BMC인권경영지수 신설, 시 인권센터 업무협약, 유관기관 인권협의체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2024년에는 한층 더 성숙하고 개선된 인권경영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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