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구 65만 시대 위한 교통망 건설 '순항'
사통팔달 교통망·스마트 대중교통체계로 미래 대비”
충남 아산시가 인구 65만 시대를 위한 교통망 건설과 대중교통체계 구축계획을 밝혔다.
시는 13일 정기브리핑을 통해 △사통팔달 도로ㆍ철도망 구축 △자전거도로 구축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도심 속 공영주차장 확충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아산항 개발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통한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아산염치~천안목천 구간에 이어 인주~염치 구간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체 구간 개통은 2029년으로 예정돼 있다.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아산~부여 구간은 올해 연말 개통을 목표로 2027년 개통 예정인 인주~천안 고속도로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0월 개통한 수도권 전철 탕정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1500명으로 연 55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경기도 송산에서 인주역을 거쳐 충남 홍성까지 90여km를 연결하는 서해선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오는 10월 개통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오송 46.9km를 연결하는 2복선화 건설사업은 KTX천안아산역을 경유할 예정으로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또,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도 아산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신규 광역교통망 확보로 도시발전 속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도 본격 추진된다.
지난 4월 영인 방면 노선버스가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돼 영인 환승정류장 내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승강장 2개소가 새로 설치돼 시민의 호응을 얻고있다.
시는 이번 지·간선 환승 체계의 개편을 발판 삼아 권역별 순환버스 신설 등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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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건설교통국 국장은 “아산시는 대외적으로는 중부권 최대 물류 중심지 항만 개발,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수도권 연계 철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대내적으로는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등 교통 특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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