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ZERO’…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실현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가동 중인 설비의 위험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동 중 출입관리 시스템(ILS)’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가동 중 출입관리 시스템’은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비나 기계의 작동을 물리적으로 차단해 공장 내 위험점에 노출된 외부 출입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
포항제철소는 기존 공장별로 운영하던 가동 중 출입관리 시스템을 올해부터 안전보건관리 주관 부서에서 면밀히 진단해 ILS인증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대재해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장 내 작업자는 물론 위험에 노출된 외부 출입자의 안전까지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모델 공장으로 4연주공장, 냉연 도금공장,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을 선정하고 사전 ILS인증제 프로세스를 운영한 결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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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인증제를 총괄하고 있는 안전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ILS 인증제를 통해 현장의 자율 안전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과 소통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증제를 전 공장으로 확대 운영해 실질적인 ILS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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