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3명 구성, 부산항 홍보활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5일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인 ‘비파랑’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의 합성어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파랑 3기는 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부산과 경남지역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돼 ‘웹툰·기고’ 2개 팀, ‘영상’ 2개 팀으로 나눠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한다.
비파랑은 2022년 출범 이후 BPA의 4개 공식 SNS 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BPA의 주요 정책 및 이슈 등을 국민의 시각에서 알리고 부산항과 항만물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의 활약으로 우리 공사와 부산항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다”며 “3기 대원들과 함께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의 SNS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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