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LINC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센터장 이철호)는 지난 21일 국제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제이제이이엔씨’(대표 조재훈), 스낵툰(대표 박평원) 등 2개 기업과 ‘게임·영상콘텐츠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 내 콘텐츠 기업 입주(빅파인애니메이션, 스낵툰, 모이미디어웍스, 슈퍼루키즈 등 14개 기업)를 확대하고 실무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실을 구축키로 했다.
제이제이이엔씨 조재훈 대표는 “산업체 수요 기반 실무교육 특성화를 위한 산학교육인프라·산학프로젝트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들의 실무교육 향상을 통한 취·창업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스낵툰 박평원 대표는 “대학 내에 입주한 콘텐츠 기업으로써 대학과 협업해 콘텐츠 제작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센터장은 “취·창업지원사업 등 고용노동부, 부산시, 부산 남구 연계지원사업 등에 투자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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