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틀 앞 … 경남서 8만5704명 응시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8일 시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이달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62개 고등학교 재학생 8만5704명이 응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연합평가의 평가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탐구 등이다.
응시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다.
이날 도내 고교 1학년 2만9025명, 2학년 2만9479명, 3학년 2만7200명이 시험을 치르며 전국적으로는 1921개 학교에서 124만5900여명이 응시한다.
3학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각 1개 과목을 선택해 문제를 풀면 된다.
탐구영역 선택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전국연합평가는 고교 1~2학년 학생은 4번 고3 학생은 수능 모의 평가 두 번을 포함해 총 6번 실시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과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 진학 및 진로 정보 제공,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동시에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정답과 해설지는 시험 직후에 배부하며 영역별 표준 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 성적표는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일 오후 5시까지 각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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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이 평가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업 역량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특히 고3 수험생에게는 수능과 같은 체제로 시험을 볼 수 있어 적응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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