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물가안정 정책 추진 상황 점검
업계에 적극적인 동참 당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5일 오후 이마트를 찾아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할인지원과 납품단가 지원이 소비자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한 차관이 이날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전반에 대한 가격 동향과 함께 정부가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자료사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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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차관은 지난 12일 하나로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산 과일·채소류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과 할인지원 등 정부지원 효과가 판매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간담회에서 이마트에 협조를 요청한 사항들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는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이마트의 전국 판매망을 활용한 자체 특별판매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는 '가격파격 선언'을 슬로건으로 걸고, 생필품 40대 품목에 대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계란·시금치·컵밥을 '식품 3대 핵심상품'으로 선정하고 33~56% 할인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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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관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들을 최선을 다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판매가격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유통업계의 협조가 절실하다.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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