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청소년 비행 예방 위한 민·학·경 합동순찰 전개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가 지난 7일 민·학·경이 협업해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취약지 집중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8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이번 유관기관 합동 순찰은 경찰,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센터, 교사, 삼향 자율방범대 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최근 관내 청소년 술·담배 관련 비행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와 더불어 중독성이 강한 사이버 도박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담배 NO 마약 NO 도박 NO’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자체 제작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청소년 및 청소년 유해 업소에 배부, 청소년에게는 선도·보호 활동을, 업주에게는 청소년 고용 및 출입 등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참여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학부모 김 모 씨는 “최근 뉴스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소의 기사를 접하면서 엄마이자, 같은 자영업자로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영업자도 살리고 청소년 보호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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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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