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이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습 연출
방영 이후 판매량 전월 대비 약 262% 증가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방송 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원정림 제일기획 상무(왼쪽)와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가운데), 서은영 쿠첸 마케팅본부 상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쿠첸]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원정림 제일기획 상무(왼쪽)와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가운데), 서은영 쿠첸 마케팅본부 상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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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을 받은 광고는 지난해 제일기획과 함께 제작한 ‘쿠첸 브레인(brain)’이다. 쿠첸 관계자는 “해당 광고는 정형화된 밥솥 광고에서 탈피해 제품의 특장점을 참신한 방식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쿠첸 브레인 광고는 의인화 기법으로 밥솥이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오브제 디자인과 함께 제품 외관에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점도 시사했다. 브레인 밥솥의 핵심 기능인 국내 대표 10개 쌀 품종 및 기능성 잡곡 전용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은 ‘미(米)식 지능’ 콘셉트로 제품 이미지를 구축했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광고는 제품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8월 광고 방영 이후 쿠첸 브레인 밥솥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262% 증가했고 매출도 약 3.5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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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관계자는 “기존 광고 공식에서 벗어나 신제품의 특징을 색다르게 선보인 광고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광고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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