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4년 3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포드 올 뉴 머스탱(브랜드명 가나다순)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벤츠의 CLE 쿠페가 31.3점(50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벤츠의 신형 CLE 쿠페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 안전성·편의 사양 부문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동력 성능 부문에서 6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벤츠 CLE 쿠페는 기존 C 클래스와 E 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을 융합한 2도어 모델로, 브랜드의 전통을 잇는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 첨단 디지털 장비 등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사진=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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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클래스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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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8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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