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인권 교육 실시
상반기 계절근로자 364명 입국 예정…일손 부족 해소 기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6일 승달예술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교육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인권침해 예방의 중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문제, 피해 상담 사례 등을 문길주 전남노동권익 센터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계절 근로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농가 일손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자 지속해서 농가 교육과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지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처음 도입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3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라오스 근로자 138명, 필리핀 근로자 102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124명 등 총 364여 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을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농촌 일손 부족 문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운영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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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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