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추위 "'글로벌 톱 티어' 도약 이끌 최적의 후보"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79,800 전일대비 9,200 등락률 -4.87% 거래량 358,267 전일가 18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KT&G, 실적·배당 쌍끌이…글로벌 큰 손 잇따라 러브콜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18사…지난달 130사 신규 합류 KT&G, '해외사업' 대박…1분기 매출 1.7조원 가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내부 출신인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낙점했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확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추위는 지난 16일 방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등 내외부 인사 2명씩 총 4명을 2차 숏리스트로 추렸고, 이들 후보자를 상대로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방 수석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정했다. 방 수석부사장의 차기 사장 선임 여부는 최종적으로 다음 달 말 열리는 KT&G 정기주추총회에서 결정된다.
사추위는 후보자별로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 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5대 요구 역량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다각도로 심도 있게 검증하고 논의한 결과 방 후보가 차기 사장으로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명확하게 달성해 낼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방 수석부사장은 KT&G 총괄부문장으로 백복인 현 사장과 함께 이사회 사내이사 2명 가운데 1명이다. 그는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뒤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그는 "회사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 놓여 있는 가운데 후보로 선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진취적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KT&G가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