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다음 달부터 40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및 생활 앱 교육 등), 디지털 심화(영상·문서 제작), 스마트폰 지도사 양성 과정 등 수준별로 진행한다.
농촌지역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는 방문 교육(디지털 체험 버스)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스마트폰 지도사 양성 과정 수료생 22명이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 구는 매년 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고 실습 과정을 거친 학습자에게 각 교육과정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당 10~1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현재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종합사회복지관이나 구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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