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심판 상징적인 곳
충청권 세종시 출마 가능성도

개혁신당에 합류한 김종민 의원이 기존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 대신 수도권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김 의원은 1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충청권에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얘기가 있고, 서울 벨트에 참전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다.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에선 서울 용산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선 가능한 지역을 찾아 나서는 것보다는 개혁신당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 논산·계룡·금산 아니면 서울 용산"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면서 상징적인 곳이 돼 있다"며 "윤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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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선 김 의원의 세종시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김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세종시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명분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개혁신당에 합류한 이원욱 의원과 조응천 의원은 각자 지역구인 경기 화성, 남양주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호남 출마론이, 이준석 공동대표는 영남 출마론이 거론된다.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2024.2.9
    sab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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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2024.2.9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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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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