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도민회의' 구성…탄소중립 기본계획 숙의
경기도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숙의 공론장으로 '경기기후도민회의'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공모를 통해 34세 이하 청년 52명을 모집하고 기존 탄소중립도민추진단 106명을 더해 158명으로 기후도민회의를 꾸렸다. 31개 시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안배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 9월 기후위기 대응 전략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이번 기후도민회의 구성원들을 지구의 열기를 끄고 지속 가능성을 켜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스위처'(Switcher)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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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도민회의는 에너지,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흡수원 5개 분과로 회차별 전체 토론과 분과별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기본계획 검토 의견 ▲시군 협력 방안 ▲청년 제안 ▲정책건의(안) ▲경기도민 실천약속 ▲경기기후헌장 ▲도민참여 이행점검방안 등 7대 정책과제를 마련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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